[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정식품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15일 정식품에 따르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총 4700여명의 소비자가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약 4700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SNS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와 공감 등을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게시물 클릭 숫자에 맞춰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게시물을 공유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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