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굽네치킨이 따듯한 연말을 위해 ‘사랑의 치킨 나눔식’을 진행했다.
16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사랑의 치킨 나눔식은’ 홀트일산복지타운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치킨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에는 굽네 오리지널을 전달했다. 특히 굽네치킨 임직원이 산타 모자를 쓰고 직접 일산홀트복지타운에 방문해 치킨을 전달했다.
굽네치킨은 ‘지금 구우러 갑니다’ 행사 일환으로 이번 달에 부산, 울산, 고양시 등 4곳의 지역 복지센터에 굽네치킨 시식차가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했다. 특별한 사연을 보낸 신청자를 매달 선정해 이들에게 치킨을 직접 배달해 주는 것으로, 이번 달에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 복지센터의 사연을 선정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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