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고객 친화적인 웹사이트로 연말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01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통합대상과 PC웹 금융부문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3000여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에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라이프플래닛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추천 설계 서비스인 나의 리얼 플래너, 최대 7개의 상품을 한번 클릭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묶음가입 시스템 등 인터넷보험에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전자자필서명을 도입하고 고객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상품·서비스에 반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360플래닛사이트를 오픈해 고객 참여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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