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밥퍼나눔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은 교촌은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표메뉴 중 하나인 살살치킨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교촌을 비롯한 채선당, 바르다김선생 등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촌은 이근갑 국내사업부분 대표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된 치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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