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앤씨아가 ‘힙합의 민족2’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앤씨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파이스무브먼트 미션에서 같은 팀인 이이경을 꺾고 세미파이널에 올랐다.

예선무대에서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며 강렬한 노래와 랩을 선보인 앤씨아는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하이라이트 가문에 영입됐다. 두 번의 본선을 치르면서 많은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앤씨아는 하이라이트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았다.

앤씨아는 향후 남은 무대를 통해 래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각오다.

랩 경연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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