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허리·어깨 통증 치료 위해 활동 잠정 중단

모모랜드 연우, 허리·어깨 통증 치료 위해 활동 잠정 중단

기사승인 2016-12-22 11:04:3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허리와 어깨 치료를 위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했다.

22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의 연우가 연습생 시절부터 호소한 허리와 어깨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며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우가 회복되는 대로 다시 모모랜드에 합류해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가 연습생 시절부터 허리와 어깨 통증에 시달려 왔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참고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연우는 지난 7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모모랜드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타이틀곡 ‘짠쿵쾅’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모모랜드는 각종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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