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다음달 단독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비투비는 다음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비투비 타임’을 개최한다.
비투비는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팬을 위한 공연으로 꾸민다는 각오다. 그 동안 비투비와 팬들 사이 약속된 미션을 수행하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멤버들이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해 계획과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잘 짜여진 구성 안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투비 만의 매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비의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24/7’은 지난 19일자 오리콘 주간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비투비는 오리콘 주간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여섯 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비투비 타임’ 티켓은 인터넷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이어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비투비는 현재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 준비와 함께 세 번째 단독콘서트 ‘비투비 타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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