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앨범 발매 빅스 라비 '악동 페인터'로 변신

첫 솔로앨범 발매 빅스 라비 '악동 페인터'로 변신

기사승인 2017-01-02 11:10:29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빅스의 라비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2차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라비는 2일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2차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기존 무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2차 콘셉트 사진에서 라비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빨간색 베레모에 독특한 선글라라스,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채로운 색깔의 영상을 이용해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에는 물감이 섞여 있는 팔레트를 들고 있으며, 또 다른 손에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밤’(BOMB)이 새겨져 있다.

라비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앨벙메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1차 콘셉트 사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낸 데 이어, 2차 콘셉트 사진에서는 펑크 스타일과 페인터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변신을 거듭 중인 라비는 오는 4일 정용화가 피쳐링한 선공개 곡 ‘나홀로 집에’를 발표하며, 오는 9일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를 공한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잔다리로 예스24 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라비 1st 리얼-라이브[리얼라이즈]’(RAVI 1st REAL-LIVE [R.EAL1Z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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