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김재중의 단독콘서트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과 22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재중의 서울 콘서트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서울 더 리버스 오브 제이’(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의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에 따르면 김재중의 단독콘서트는 예매창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판매처 관계자는 “제대로 인해 콘서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 속에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30일 만기전역하고 31일 미니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서울 더 리버스 오브 제이’는 오는 21일 과 22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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