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컴백한다.
3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측은 “버벌진트가 다음달 발매를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신곡을 작업 중이며 구체적인 앨범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버벌진트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약 7개월 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적발 현장이 KBS2 ‘추적 60분’에 방영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버벌진트는 사고 직후 자신의 SNS에 사실을 알리고 심경을 담은 음원을 발매해 수익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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