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아이, 데뷔 티저 공개 "앨범 12일 발매"

'B1A4 바로 여동생' 아이, 데뷔 티저 공개 "앨범 12일 발매"

기사승인 2017-01-04 10:11:18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B1A4 바로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본명 차윤지)의 데뷔 첫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4일 0시 아이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아이의 데뷔를 알리는 2장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의 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촬영 됐으며, 아이의 신비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소속사는 ‘노래하는 아이’, ‘꿈을 꾸는 아이’, ‘춤을 추는 아이’라는 해시태그로 오랜 시간 가수를 준비한 아이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그룹 B1A4와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차윤지 양의 앨범 공개일이 완성도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1일 늦춰진 오는 12일 0시로 결정됐다”며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의 데뷔 앨범은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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