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임창정,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기사승인 2017-01-05 14:01:4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 측은 5일 “임창정이 오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치러진다. 가족, 지인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는 임창정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가 임신 중임을 알렸다.

임창정은 지난해 정규 13집 앨범 ‘아이엠’(I'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교제 중이던 예비 신부가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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