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JTBC 토론 논란
지난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신년특집 토론회’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 변호사는 토론 중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을 자르며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는 등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 변호사는 ‘썰전’에서 자신의 토론 태도를 사과했다.
벼심기 : 유시민이 놓아 주니 목줄 풀린 강아지네
청소년 : 썰전으로 쌓은 호감 마일리지 대방출
이작가 : 방송으로 흥한 자, 방송으로 망하리
수색역 : 원래 그런 분인데 뭘 새삼
느낌표 : 생방송에서는 안 되겠다
△ 류수영·박하선, 결혼 발표
류수영이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류수영은 “각자 배우로서 살아온 박하선·류수영 두 사람은 2년 넘게 서로를 아껴왔고, 이제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벼심기 : 내 주위 나 빼고 다 결혼한다
청소년 : 연애하는 줄도 몰랐다
이작가 : 행복하세요
수색역 : 연애 중이었어…?
느낌표 :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 나가길
△ 이태곤, 폭행 시비 연류
배우 이태곤이 지난 7일 용인의 한 술집에서 남성 2명과 시비가 붙어 용인서부경찰서에 입건됐다.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이태곤은 조사에서 “술 취한 남성 2명이 악수를 요청해 거절했더니 폭력을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대방은 쌍방 폭행을 주장 중이다.
벼심기 : 광개토태왕을 때렸다고?
청소년 : 악수 거절하신 또 다른 분이 생각이 나요
이작가 : ‘묻지마 테러’와 다를 게 뭔가
수색역 : 악수를 왜 해줘야해?
느낌표 : 이태곤한테 한번 맞으면 저런 말 안 나올텐데
△ 유아인, 군입대 행방은?
유아인이 군입대 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달 3차 재검판정을 받고 어깨 부상을 치료 중이다. 한 매체가 오는 3월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재검 일정과 관련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현재 만 30세다.
벼심기 : 알아서 갈 테니까 열폭하지마
청소년 : 양측 다 어이가 없긴 하겠지…
이작가 : 결과 나오기도 전에 붙은 초스피드 병역기피 딱지
수색역 :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란 소리는 꽤 오래전부터 들었던 것 같다
느낌표 : 또 공익인가?
정리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디자인=박효상 기자 / 사진=쿠키뉴스DB·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