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씨엘씨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씨엘씨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4월 일본 진출 후 약 10개월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가진 씨엘씨는 일본곡 ‘챠미스마’와 한국곡 ‘첫사랑’ 및 ‘아니야’를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열창했다.
앞서 씨엘씨는 지나해 7월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챠미스마’로 오리콘차트 톱10, 타워레코드 데일리 1위,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하며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한 씨엘씨는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을 발매하고 같은날 컴백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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