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시 560개 공립초등학교가 오는 11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 당일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배부 받은 취학통지서를 제출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입학등록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예방접종에 대한 기록이 전산에 등록돼 있지 않았다면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내야 한다.
학교 측은 이날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할 것들과 학교생활 안내 등을 담은 자료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예비소집 참석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입학 학교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연락을 취해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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