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MV 티저 공개

아이,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MV 티저 공개

기사승인 2017-01-10 11:16:3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B1A4 바로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수 아이(본명 차윤지)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는 10일 0시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아이는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가수라는 꿈을 간절히 바랐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아이는 소녀 같은 모습과 함께 강렬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 위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힙합 뮤지션 타이JK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가 그동안 바랐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표현하며 자신의 각오를 노래했다.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로 아이의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아이는 그룹 B1A4와 오마이걸이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의 데뷔 앨범 ‘아이 드림’(I DREAM)은 오는 12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