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결별 인정 "좋은 선후배로 남겠다"

아이유·장기하, 결별 인정 "좋은 선후배로 남겠다"

기사승인 2017-01-23 12:23:2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결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언론에 “아이유와 장기하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 amc 측 또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주일 전에 헤어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기하는 지난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정규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를 발매하고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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