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 설명절 고객 편의제공

국립산림치유원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 설명절 고객 편의제공

기사승인 2017-01-25 17:01:19
[쿠키뉴스 영주 = 노창길 기자] 국립산림진흥원은 설 맞아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제공이 확대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명절 연휴기간 27일 ∼29일까지  양평군 양동면 소재 하늘숲추모원의 특별운영한다. 

이번 툭별운영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림복지진흥원은 하늘숲추모원의 진·출입을 위한 차량통제를 비롯해 추모객 안내,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진흥원은 연휴기간 무료로 셔틀차량(양동역∼하늘숲추모원)을 확대·운영(1일 왕복 5회)하고 재해·안전 담당자를 현장에 배치,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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