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마마무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MOOSICAL Curtain Call)은 지난 25일 오후 8시 인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이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예매는 오픈 후 동시 접속자 수가 증가했으며 마마무는 1만석 규모의 좌석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8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마마무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콘서트에서 대규모 라이브 밴드와 다양한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마마무 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꾸민다는 각오다. 매 회마다 약간의 변화를 가미한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이다.
마마무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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