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NCT의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이 첫 싱글로 돌아온다.

NCT 드림은 오는 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된 NCT 드림은 지난해 8월 틴 팝 댄스곡 ‘츄잉 검’(Chewing Gum)으로 데뷔했다. NCT 드림은 데뷔곡 무대에서 호버보드를 이용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 NCT 드림은 마크, 제노, 해찬, 런췬, 지성, 천러 등 6명의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재민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3일 0시 공식 홈페지이, 바이럴 SM TOWN 계정에 NCT 드림의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새로운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CT 드림의 첫 싱글 ‘더 퍼스트’는 오는 9일 온·오프라인 발매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