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로 컴백하는 NCT 10대 팀 NCT 드림이 보다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NCT 드림은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NCT 드림은 지난해 데뷔곡 ‘츄잉 검’과 함께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어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퍼포먼스에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이 첫사랑을 마지막 사랑으로 만들겠다는 10대 소년의 당찬 고백을 담고 있는 만큼 퍼포먼스 모티브를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해 사랑에 대한 강렬한 의지와 감정을 독창적이고 강렬한 동작으로 표현했다.
이번 안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등 미국 팝스타는 물론 동방신기 ‘캐치 미’(Catch Me)’‘썸싱’(Something) 샤이니 ‘드림 걸’(Dream Girl)‘에브리 바디’(Everybody) 엑소 ‘늑대와 미녀’‘중독’ 등 안무를 맡았던 토디 테스타가 작업했다.
더불어 6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바이럴 SM TOWN 계정 등에는 멤버 제노의 티저 이미지를 비롯한 NCT 드림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됐다.
NCT 드림의 첫 싱글 ‘더 퍼스트’는 오는 9일 0시 전공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원 발매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