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펜타곤은 지난 6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9일 일본 데뷔 앨범 ‘고릴라’ 발매 소식과 앨범 재킷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펜타곤은 검은색 바탕의 몽환적 느낌의 이미지와 함께 주황색 바탕의 주근깨 가득한 소년미 넘치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다음달 29일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는 기존 한국에서 발표한 두 장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감이오지’‘예쁨’‘유 아’(You Are)등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인 ‘히카리’‘겟 다운’이 포함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펜타곤은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기념해 일본 각 지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다음달 24일 도쿄에 위치한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펜타곤 첫 번재 미니앨벌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 라이브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는 다음달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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