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펜타곤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 발매 기념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그룹 펜타곤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펜타곤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 선행예약을 매진시켰다.
소속사 측은 “일본 공연은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행예매 만으로 약 5000건의 응모가 몰려 예매 경쟁이 치열했다”고 밝혔다.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는 다음달 24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총 3600석 규모로 개최된다.
다음달 29일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는 기존 한국에서 발표한 두 장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감이오지’‘예쁨’‘유 아’(you are) 등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히카리’(HIKARI) ‘겟다운’(Get Down) 등이 포함됐다.
펜타곤의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고릴라’는 다음달 29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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