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이웃사랑

문경시 제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이웃사랑

기사승인 2017-02-17 21:44:22
[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 제일새마을금고 16일 점촌3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60만원상당의 쌀 250Kg와 현금 58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지난 1998년 외환위기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과 현금은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수급자 탈락 가구 등 점촌3동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식 이사장은 “점촌3동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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