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악동뮤지션이 단독콘서트 ‘일기장’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악동뮤지션은 다음달과 오는 4월에 걸쳐 열리는 단독콘서트 ‘일기장’의 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의 콘서트 ‘일기장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총 7일 7회 개최된다.
추가 공연분 티켓은 2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판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티켓 2차 판매를 기념한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악동뮤지션의 SNS에 공개된 콘서트 스팟 영상에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유를 작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한다.
‘일기장’은 악동뮤지션이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하게 풀어낸 테마로 진행된다. 찬혁의 시점으로 바라본 ‘찬혁일기’와 수현의 일기를 바탕으로 꾸민 ‘수현일기’ 더불어 악동뮤지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악뮤일기’ 3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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