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고양=정수익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2일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신사업 참여를 통해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양시의 발전과 관내 체육·문화·환경시설을 관리해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21세기병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임 사장은 “실력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척추·관절 중점 치료가 가능한 일산21세기병원과의 업무협약이 직원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일산21세기병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산21세기병원 고 병원장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임직원들과 시민을 위한 복지향상에 정직하고 성실한 진료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활발한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 잘 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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