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올해 첫 응급처치법 강사과정 진행

대구적십자, 올해 첫 응급처치법 강사과정 진행

기사승인 2017-02-27 13:53:32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5일 올해 첫 ‘응급처치법 강사과정’을 시작했다.

대구적십자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일반과정(12시간), 전문과정(30시간), 강사과정(40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인 18명의 강습생들은 사전에 응급처치법 일반과정 및 전문과정을 수료한 이들이다. 이들은 향후 4일간 40시간의 강사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강사과정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골절처치법 등의 실습과정, 응급처치 전반에 관한 이론 심화과정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교안작성법 및 강의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 최종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향후 응급처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 주어진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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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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