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3.1절에 광장에 나가지 못해 죄송하다”며 “저는 만주에서 말을 타던 선조들을 떠올리며 독일에서 (최순실씨의) 재산을 추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커피 한 잔과 빵 한 조각으로 끼니를 때우는 추적자들”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이 첨부한 사진에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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