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로 컴백한 태연이 3일 타이틀곡 ‘파인’(Fin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태연은 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파인’의 무대를 꾸민다.
미국 대증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일(현지시각)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태연의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는 훌륭하다”(Taeyeon Is 'Fine' With First Solo LP ‘My Voice’)라는 제목의 기사로 태연의 새 앨범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팝록과 리듬앤블루스에 중점을 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태연의 훌륭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타이틀곡 ’파인‘을 비롯한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지난 28일 공개된 후 국내 음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음악 차트 1위 등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태연은 2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파인’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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