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측 "최자와 결별 맞다… 선후배 사이로 남을 것"

설리 측 "최자와 결별 맞다… 선후배 사이로 남을 것"

설리 측 "최자와 결별 맞다… 선후배 사이로 남을 것"

기사승인 2017-03-06 15:21:20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결별했다.

6일 오후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했다”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관계자 말을 빌려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설리와 최자는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2년 7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그룹 f(x)로 활동하다가 탈퇴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최자는 개코와 함께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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