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기자] 안동시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자체예산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상․하반기 2회 실시해 지난해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7개 지정받았다
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비는 17억여 원으로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이 확보해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한 결과 370여 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올해 사회적경제 관계자를 대상 해외연수를 실시해 사회적경제 선진국의 발전된 기술과 선진 사례를 습득할 수 있는 현장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동시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 양성 및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며, 판로개척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사회적기업 1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적경제 박람회 등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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