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유튜브 채널 SMTOWN, 아시아 레이블 최초 구독자 1000만 기록

SM 유튜브 채널 SMTOWN, 아시아 레이블 최초 구독자 1000만 기록

SM 유튜브 채널, 아시아 레이블 최초 구독자 1000만 기록

기사승인 2017-03-09 09:31:0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이 아시아 음악 레이블로서는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유튜브 SMTOWN 채널은 지난 8일 오후 2시경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음악 레이블 최초의 기록이다.

SM 측은 “SMTOWN 채널 구독자의 9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돼 SM의 글로벌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09년 6월 개설된 SMTOWN 채널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다. 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Mr. Simple) 녀시대 ‘지’(Gee)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태연 ‘아이’(I) 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엑소 ‘중독’ ‘으르렁’ ‘몬스터’(Monster) 등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SMTOWN 채널은 2011년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채널 조회수 1위에 올랐으며 2014년 가장 성장한 유튜브 채널에 선정됐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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