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남성 그룹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3일 쿠키뉴스에 “새로운 남성 그룹이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그룹에는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 방예담이 소속될 예정이다.
YG의 새 남성 그룹은 15세~17세 멤버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7인조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YG 소속 남성 그룹 위너와 아이콘도 올해 상반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두 팀은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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