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임시완의 마성의 눈빛이 시선을 모았다.
‘원라인’(감독 양경모)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24일 공개된 보도사진 속 임시완은 무슨 말이든 안 들어 주고는 못 배길 것 같은 눈빛으로 홍 대리(김선영)의 마음을 흔든다. 이어 개인 정보를 수집하느라 아침저녁으로 우체통을 뒤지는 홍 대리에게 “이 지문 다 닳아서 없어져 버렸네~”라며 스카우트를 시도한 것.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