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LG하우시스는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지아(zea) 시리즈' 바닥재 중 최상위 제품인 '지아소리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또 고기능 탄성 기술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에도 효과적인 프리미엄 바닥재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친환경성 및 층간소음 저감 성능에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논우드(Non-Wood) 디자인인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 마블'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 워크' 등 기존에 없던 패턴을 신규로 추가해 시트 바닥재로도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