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중일동 이천현대홈타운 등 667억원 규모 64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 중 259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