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 될 것”…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소감 밝혀

“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 될 것”…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소감 밝혀

“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 될 것”…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소감 밝혀

기사승인 2017-04-01 12:34:44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배우 차예련(32‧여)이 배우 주상욱(39)과의 결혼 소감을 SNS에 게재했다.

차예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이제 둘에서 하나가 되는 만큼, 모범이 되고 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감이 나지 않아 많이 떨렸다. 이제야 조금 진정되어 짧은 글을 남긴다”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서로 배려하고, 존경하고, 존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강조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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