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미녀와 야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복귀

'프리즌', '미녀와 야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복귀

'프리즌', '미녀와 야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복귀

기사승인 2017-04-04 09:41:4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한석규 김래원이 주연한 영화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거머쥐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6만715명이 관람,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27만5406명이다.

앞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영화 '미녀와 야수'는 일일 관객수는 4만9484명을 기록, 누적 관객은 414만5298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 임시완-진구 주연의 '원라인' '히든 피겨스'가 4-5위를 차지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