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한석규 김래원이 주연한 영화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거머쥐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6만715명이 관람,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27만5406명이다.
앞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영화 '미녀와 야수'는 일일 관객수는 4만9484명을 기록, 누적 관객은 414만5298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 임시완-진구 주연의 '원라인' '히든 피겨스'가 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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