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이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유해진이 '러브슬링'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이날 "유해진이 '러브슬링'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러브슬링'은 아들이 짝사랑하는 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유해진은 영화 속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는다.
유해진은 현재 영화 '택시운전사'의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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