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이투스에서 수능 한국사를 강의하는 설민석 강사가 세종시 문화재단 주관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개설 기념 특별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세종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설 강사는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에 대해 얘기를 풀었다.
강연 진행 관계자는 “이날 준비된 600개 좌석이 23초 만에 매진되는 등 설 강사 강연에 대한 세종시 관계자 및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설 강사는 “세종이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실천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모두 세종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 강사는 수능 강의 22주년을 맞아 201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한국사의 모든 커리큘럼을 이투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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