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주말에 이어 4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15만3870명을 동원한 미녀와 야수는 누적 관객수 448만5543만명을 기록해 4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인 ‘프리즌’은 10만21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8만212명을 모았지만 점차 차이가 벌어지는 모양새다.
라이프는 9만8102명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어느날이 4만2565명,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 2만8391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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