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10종의 보도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2차 보도사진 속에는 ‘파워레인져스’의 든든한 리더 ‘레드 레인져’(데이커 몽고메리)와 까칠해 보이지만 속 깊은 ‘핑크 레인져’(나오미 스콧), 영리하고 순수한 ‘블루 레인져’(RJ 사일러), 정의롭고 자립심 강한 ‘옐로우 레인져’(베키 G), 항상 자신감 넘치는 ‘블랙 레인져’(루디 린)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이 완벽한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또 ‘아머 수트’로 ‘수트 업’한 ‘파워레인져스’의 모습은 기존의 ‘파워레인져스’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파워레인져스’에 필적하는 절대 악 ‘리타’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모습도 담겼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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