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도중 배우 박해진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2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 지난 1일 지방의 한 대학 캠퍼스에 마련된 영화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당시 동료 배우와 팬들은 박해진을 위한 밥차와 케이크 등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박해진의 생일과 영화 촬영 소식에 중국과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매체의 취재진이 몰렸다”며 “중국 언론 매체 기자 27명이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박해진의 사진과 생일 축하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팬들은 박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맨투맨’의 첫 방송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이용한 이벤트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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