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욕심 낸 첫 예능”

‘섬총사’ 김희선 “욕심 낸 첫 예능”

‘섬총사’ 김희선 “욕심 낸 첫 예능”

기사승인 2017-05-05 10:51:23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올리브TV ‘섬총사’에 합류한 배우 김희선이 예능 도전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섬총사’ 제작진이 촬영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희선은 “‘섬총사’라는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온다. 내가 욕심 낸 첫 예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섬에서 하고 싶은 건 야식 먹으면서 맥주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은 또 “섬에서는 화장도 못하죠? 제가 혼자 화장을 못해서 눈썹 문신을 하고 가야 하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어요”라며 “섬과 저는 전혀 안 맞아요. 수영도 못하고 생선손질도 못해요. 마트도 없어요?”라고 말해 순탄치 않은 섬 생활기를 예고했다.

오는 22일 첫방송 되는 ‘섬총사(연출 박상혁)’는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머물며 그려가는 섬 생활 이야기를 담는다.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