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을 맞아 스승과 제자간의 소통을 그린 영화 ‘위플래시’가 화제에 올랐다.
‘위플래시'(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전작.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앤드류와 최고의 실력자인 동시에 억압적인 방식으로 사람을 가르치는 플랫처의 만남을 그렸다.
제자와 선생의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겨루기 장면이 백미로, 스승의 날을 맞은 네티즌들은 "진정한 스승의 은혜를 느껴보라"며 우스갯소리로 '위플래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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