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루' 제작사 측이 보도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하루'의 미스터리한 하루에 갇힌 두 남자의 모습이 담긴 보도사진을 선보였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더 웹툰: 예고살인' '원스 어폰 어 타임' 등의 영화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조선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다음 달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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