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5월 여자 연예인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AOA 설현, 5월 여자 연예인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AOA 설현, 5월 여자 연예인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기사승인 2017-05-28 08:51:18

[쿠키뉴스=윤민섭 기자]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5월의 광고퀸’에 올랐다.

한국기업 평판연구소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7년 4월25일부터 5월26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79만5512개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설현이, 2위는 솔로 가수 아이유가, 3위는 배우 김지원이 차지했다.

설현은 참여지수 6만6472점, 소통지수 19만8415점, 커뮤니티지수 9만6455점을 득점해 최종 브랜드평판지수 36만1341점을 얻었다. 아이유는35만7002점을, 김지원은 35만4267점을 차례대로 획득했다.

이밖에 차예련, 수지, 한혜진, 정유미, 신민아, 김소현, 태연 등의 스타들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희, 이세영, 전지현, 혜리, 나라, 홍진영, 이시영, 이성경, 정채연, 서현진, 조윤희, 손예진, 김유정, 아이린, 심은경, 소희, 한효주, 김세정, 장도연, 박보영, 라미란, 김혜수, 김고은, 경리, 김희선, 김연아, 제인, 지우, 채정안, 강소라, 빅토리아, 유인나, 이수민, 박수진, 이선빈, 김도연, 한은정, 이영애, 박나래, 천우희 등도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한 뒤 나름의 가중치를 두어 뽑아내는 지표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가 반영된다.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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