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3일부터 서울·광주·부산에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심사평가원, 23일부터 서울·광주·부산에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기사승인 2017-06-15 18:06:59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서울·광주·부산지역에서 9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방 중소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월23일(금) 서울, 27일(화) 광주, 28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주요내용은 ▲(서울) 올해 평가결과를 공개한 암(대장암 5차, 유방암 4차, 폐암 3차, 위암 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3개 권역) 호흡기계 질환(폐렴 2차,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서울) 관상동맥우회술(5차) 평가 세부추진계획 ▲(서울)E-평가자료제출 시스템 및 행정비용 보상 안내 등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지역별 설명회 내용과 세부일정을 확인 후 ‘E-평가자료제출 시스템’에서 사전등록(적정성평가 항목별 각각)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이번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올해 공개한 평가 항목별 전체 의료기관의 결과와 다음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소재 중소병원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