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전중 폭염주의보 해제될 듯...낮 기온은 33도까지

전북, 오전중 폭염주의보 해제될 듯...낮 기온은 33도까지

기사승인 2017-06-20 08:34:57


[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전북지역에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기온은 29도에서 33도까지 올라 전날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현재 도내 10개 시군에 내려져 있는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전중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도내 전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거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땡볕더위는 다소 주춤거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21일부터는 낮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무더운 날씨는 한 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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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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