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전주에 둥지 튼다...내년 3월까지 조성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전주에 둥지 튼다...내년 3월까지 조성

기사승인 2017-06-20 13:27:56

[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 전주 만성동에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들어선다.

20일 정동영 의원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한 7개 광역자치단체(시·도)에 대한 심사결과, 전북도의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H.A.N.C)'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도는 국비 48억원과 도비 75억원을 포함해 총 1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3월까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도시개발구역내 연면적 640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를 조성한다.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북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문화유산4.0 산업과 청년창업을 위한 융합형 원스톱 기업지원 인프라구축의 전진기지가 될 예정이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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